행사 소개

산천어 버스킹 대회를 마치며...

 5월부터 바쁘게 달려온 행사가 참가해주신 많은 버스커분들과 여러 관객분들, 심사위원님들, 축하공연 가수님들의 도움으로 7월 30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버스킹 대회는 전국의 350여팀의 실력있는 버스커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또한 예선 100팀 모두 월등한 실력으로 첫 대회의 자리를 많이 빛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14팀만 결승에 선정이 되고, 1팀만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지만 참여해주신 모든 버스커분들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뛰어난 실력으로 공연장을 빛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참가팀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여러 실용음악과 대학의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총 2,500명이 넘는 수 많은 관객분들도 함께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첫 대회였고 대회 때마다 우천이 있어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많은 뮤지션분들께서 함께 격려하고 멋진 무대로 도와주셔서 올해 산천어 버스킹대회는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산천어 버스킹대회는 앞으로 매회를 거듭하면서 잘했던 부분들은 계속 성장해나가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발전해나가면서 뮤지션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버스커들을 위한 대회로 거듭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전국의 버스커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행복했습니다. 전국의 버스커분들을 위한, 그리고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로 계속해서 이어져 갈 수 있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